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통해 이자율 절감

입력 2015-07-24 13:00  



전셋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임차인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전세가 만기되어 재계약을 할 때마다 전세자금 인상이 당연시될정도다. 더불어서 전세가율이 부동산시세 대비 70%를 돌파하면서, 더 이상 안정자산이라는 인식도 사라지고 있다.

전세가율은 2013년 4월 이후 매월 연속으로 오르면서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아파트분양 시장도 수년 만에 호황을 맞으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1분기 주택 매매 거래량이 2006년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거환경이 우수해서 전셋값이 폭등했던 지역은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매매 거래량이 급증한것은 기준금리가 인하로 이자 부담이 대폭 줄었고, 전세가율 상승으로 임대보증금에 대한 안정성이 떨어졌으며, 잦은 이사 가 자녀의 교육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이유로 3040세대를 중심으로 최저금리를 활용해서 내집마련에 나서는 젊은층이 크게 늘고 있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주거래은행이라고 하더라도, 우대금리 조항과 신용등급에 따라서 조건이 달라질 수 때문에 다수의 금융사를 비교하는 게 유리하다”고 했다.

특히 “지방은행과 보험사 등이 시중은행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인식이 낮다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융자는 돈을 맡기는 게 아니라 빌리는 행위기 때문에 오직 최저금리와 조건만 비교해서 이자 부담을 낮추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무료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개인별 상황과 계획에 맞는 최적의 은행별 상품을 안내해준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간단한 시세 확인만으로 은행별 최저 이율과 조건을 비교할 수 있기에 편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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